오늘은 일리 커피머신 Y3.3 구매 후 한달 사용후기 및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구매할 때 티몬이 제일 저렴해서 안쓰던 티몬 아이디 패스워드 찾아 약 12만원에 구매,, 아마 더 저렴한 곳도 있겠지만 저의 검색능력의 한계,,
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고,,! 저는 깔끔하게 White 색상으로 주문 했습니다.
일리캡슐머신 y3.3 구성품
박스를 뜯으면 또 나오는 검은 illy Box
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면 위 사진과 같은 구성이 나옵니다.
네모난 큰 박스는 웰컴 캡슐이 들어있고, 작은 봉투에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.
처음 뜯어보고 요게 캡슐머신인가,,장난감인가 싶었으나 그것또한 매력인 illy 커피머신!
다 깨끗히 씻어 말린 후 조립해서 떨리는 첫 추출을 헀습니다.
사실 처음에 조립하는게 쉽지 않았으나,, 몇 번 요리조리 조합해보면 됩니다(?)
일리 캡슐머신 y3.3 사용법
전원 키는 방법 : 에스프레소 버튼 또는 아메리카노 버튼 1개만 살짝 눌러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에스프레소, 아메리카노 버튼이 동시에 깜빡입니다. 깜빡임이 끝나고 두 버튼 모두 동시에 불이 들어와 있다면 예열이 완료된 상태입니다.
세척 방법 : 예열이 완료 된 후 추출하듯이 버튼을 눌러주면 세척이 진행되는데 저는 아메리카노 3번, 에스프레소 3번 빼줬습니다.
추출방법 : 저는 에스프레소로만 뽑아먹어서 에스프레소만 셋팅 후 뽑아먹고 있습니다. 추출 시간은 초기 셋팅만 해주면 이 후 동일하게 적용되며, 원하는 추출시간만큼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됩니다.
전원 끄는 방법 : 두 버튼을 동시에 2초가량 눌러주면 꺼집니다. 버튼 눌러 끄지 않더라도 일정시간 지나면 전원 off 됩니다.
초반에는 전원 끄는방법이 익숙치 않아 남아있는 캡슐이 추출되기도 했으나,,한달 사용 결과 이제 그런실수는 하지 않습니다,,ㅎㅎ,,
좀 더 감성돋는 홈카페를 실현하고자 모던하우스에서 에스프레소 추출잔을 사고 ! 첫 추출한 사진입니다.
사진으로도 잘 보이는 캡슐머신 작동 후 흔적,,
정말 장난아니게 튑니다,, 튀어도 머신이 이쁘고 커피가 맛있으니 참지만,, 추출 할 때마다 주변정리 필수 입니다.
라떼로 먹으면 맛있다는 인텐소 에스프레소 캡슐 x 2개와 우유로 처음 라떼를 만들어 먹어봤으나 우유를 너무 많이 넣어 약간 밍밍한 감이 있었지만,,그래도 매우 만족하면서 한잔 했습니다.
아직도 우유와 에스프레소 비율의 감을 못잡았으나,, 애용하는 일리 캡슐머신 입니다.
( 저는 다이소에서 작은 비닐 사서 캡술 떨어지는곳에 넣어 뒀습니다! 저쪽에도 장난아니게 커피물이 튑니당,, )
네스프레소 머신도 써봤으나, 제가 느끼기에는 네스프레소보다 추출 시 소음도 적고 캡슐도 더 맛잇는 거 같습니다,,!
네스프레소와 일리 캡슐머신을 고민하신다면 말모 무조건 일리 추천드립니다!
하지만 네스프레소는 캡술수거를 하지만 일리는 없다는거,,,,,,, 참고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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